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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동산 투기 47명 송치... 240억 몰수·추징

부동산 특수본, 746명 내·수사 중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2일 4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피의자 등이 사들인 시가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 4건에 대해선 몰수·추징 보전이 결정...


홍영표 “유시민, 정치 참여 의지 없다”


인권위 "성매매 이주여성 조사, 인신매매 피해부터 살폈어야"

경찰, 인신매매 정황에도 확인 절차 없이 조사 강행단속 중 부상 불구 제3자 조력 없이 병실서 조사인권위 인권침해… 조사관 서면경고·제도정비 요구경찰이 성매매 이주여성을 조사하면서 인신매매 피해 여부부터 확인하지 않은 것은 인권 침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3일부터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기획전

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7편을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304개의 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공 |는 온라인 기획 프로그램인 ‘DMZ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의 올해 첫 번째 기획전 주제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선정했다. 다큐멘터리의 ‘다’와 즐길 ‘락(樂)’을 결합한 ‘DMZ 다락’은 지난해 첫선을 보여 1만회가 넘는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상영작은 국제적 명성을 얻은 감독부터 신진 작가 및 청소년 감독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스트들의 2014~2020년 사이 작품들로 구성됐다. 7편의 상영작은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2018), 이오은 감독의 ‘사월’(2015), 오재형 감독의 ‘블라인드 필름’(2016), 양동준 감독의 ‘그럼에도...


문 대통령 “LG-SK 2차전지 분쟁 종식, 참으로 다행”

SNS 통해 밝혀


오세훈 "민생·방역 지키는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종합2보)

자가진단 키트 시범사업 검토…정부와 협력해 실시 "다음주까지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마련할 것"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률적 제한에서 벗어나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영업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이번 주 내 방안을 마련해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달 말이나 내달 초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속한 사용 승인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20대에 표 맡겨놨냐” 민주당과 국민의힘 동시 비판

“20대에 표 맡겨놨습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4‧7 재‧보궐선거 결과 엇갈린 20대 표심을 두고 양당이 입맛대로 편리한 해석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안철수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에서 안 대표는 양당을 향해 “본인들을 뽑지 않은 20대에 대한 온갖 품평이 가관”이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20대의 목소리에 귀나 기울였나. 20대가 불공정에 분노하고 아동과 여성들이 안전을 위협받을 때 뭐하셨느냐”라면서다. 지난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녀 표심은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가 비슷한 투표성향을 보인 다른 세대와 달리, 20대 남성은 72.5%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반면 20대 여성은...


우석진 교수 “서울시 공시가 자체 재조사, 불가능해”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재조사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12일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우 교수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공시가격 산정은) 지금 국토교통부가 하는 건 아니고 한국부동산원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동산원은) 어마어마한 데이터와 사람이 달라붙어 그동안 발달시켜온 모형을 가지고 추산하는데, 그러면 과연 서울시가 그러한 자료와 그러한 인력을 확보해서 부동산원보다 잘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해서 쓸 수 있느냐, 그것도 짧은 시간 내에. 저는 개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오 시장은 지난 10일 “지나치게 세금 부담을 늘리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며 “제대로 된 재조사를 바탕으로 근거를 갖고 건의하면 중앙정부도 끝까지 거절할 수는 없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공시가격...


[단독]“짜장면 먹고 싶어” 112 신고에 기지 발휘한 경찰, 성폭력 피해자 구출

서울경찰청경찰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다소 엉뚱하게 들리는 112 신고를 받고 기지를 발휘해 성폭력 피해자를 구출했다. 1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은 지난 11일 오전 2시30분쯤 “아빠, 나 짜장면 먹고 싶어서 전화했어”라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해당 신고자가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 채 전화를 끊는 등 네 차례 연달아 연락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위기 상황을 직감했다. 경찰은 신고자의 아빠인 척 전화를 이어가면서 그가 머물고 있는 모텔 층수를 확인했다. 전화를 끊고 서울청은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문제의 모텔에 경찰관들이 출동하도록 지령을 내렸다. 경찰관들은 모텔 1층에서 맨발로 울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고, 그로부터 2명의 남성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후 경찰은 남성 2명을 특수강간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


나경원 "당대표? 지금은 조금 쉬고 싶다…자꾸 묻지 마시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전당대회 출마설을 놓고 "지금은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새로운 당 대표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회자가 "잠깐 쉬면 계속 쉴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묻자 나 의원은 "그런데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사회자가 "이번 당 대표는 나오지 않겠다고 이해해도 되느냐"고 거듭 묻자 "자꾸 그것을 묻지 말라. 아직 생각한 적 없다고 했으니 그 정도까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지금 우리 당이 빨리 자강하고 쇄신해야 한다. 그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전당대회가 먼저냐, 국민의당과의 통합이 먼저냐 여부에 대해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합당을) 조금 있다가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그것을 존중해드리는 게...


與 당권주자 우원식 "손실보상 소급적용해야"

"재정건전성 악화로 욕한다면 제가 다 먹겠다"


건물외벽 작업 중 추락사 올해만 5번째…노동부 집중 점검

지난 9일 전남 나주 고층건물 작업자 추락노동부, 3주간 달비계 사용 현장 집중 점검


“나라 땅에 오줌누는데 왜 XX냐” 성기 노출 60대 실형

길거리 방뇨에 항의하는 이웃 주민에게 욕설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재판장 박재우)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12일 오후 8시5분쯤 강원도 화천군 B씨(68)의 집 앞에서 노상 방뇨를 하던 중 B씨로부터 항의를 받자 “나라 땅에 오줌 누는데 왜 XX이냐”며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특히 항의하는 B씨를 향해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기도 한 혐의를 받았다. 또 3시간여 뒤인 오후 11시53분즘 B씨의 집을 찾아가 출입문을 두드리고 B씨를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를 향한 A씨의 협박은 이튿날까지 이어졌다. A씨는 이튿날에도 B씨의...


[단독]"정치 한심한꼴 부끄럽다" 떠난 이철희, 靑정무수석 내정

이철희 전 의원.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이번 주 4·7 재보선 참패를 수습하기 위해 핵심 참모진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번주 초중반에 수석 중심으로 청와대 인사 교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무수석에 내정된 이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 20대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한 인사다. 정치평론가로서 JTBC ‘썰전’에 출연해 특유의 촌철살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직후였다. 이 전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8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총선 이후에는 방송활동을 해왔다. 이 전 의원은 청와대로부터 내정 소식을 듣고 지난주...


유치원 교사 절반 "학급 원아 수 21명 이상"…과밀 상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유치원 교사 중 절반이 원아 수가 21명 이상인 학급을 담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달 17∼20일 전국의 유치원 교사 3천89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중 49.3%(1천820명)가 "학급의 원아 수가 21명 이상"이라고 답했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원아 수 21∼25명'이라고 답한 교사가 36.9%, '원아 수 26명 이상'이라고 답한 교사가 12.4%였다. 응답자 중 '학급당 원아 수 14명 이하'라고 답한 사람은 19.4%였는데, 읍·면 지역만 보면 46.5%의 교사가 학급 당 원아 수가 14명 이하라고 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현재 담당 학급이 과밀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87.8%였다. 과밀학급일 때 원아 지도의 어려움(중복...


與 초선 5인방 장철민 “전화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반발”

4·7 서울·부산 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5명이 쓴소리를 낸 가운데 이중 1명인 장철민 의원이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항의) 문자와 전화를 통해 많이 의견을 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들은 민주당 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전용기 의원으로 앞서 9일 보궐선거 참패 원인으로 ‘조국 사태‘를 거론했다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에게 ‘초선 5적’ 또는 ‘초선족’이라는 비판에 시달렸다. 구체적으로 “검찰개혁은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이었으나 추미애-윤석열 갈등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잃었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분열한 것은 아닌가 반성한다”며 “국민께서 사과를 요구하면 사과할 용의도 있다”는 1차 입장문을 냈다. 아울러 “재보선을 치르게 된 원인이 민주당 공직자의 성 비위 문제였음에도 당은...


윤석열 빈자리 메우겠다던 박범계, 신중론 선회

총장 공백 해소도 중요하나, 고려할 요소 많아추천위 일정엔 당장 계획 없어... 내주 개최될 듯피의사실 공표 문제, 내로남불 소리 안 들었으면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일정과 관련해 12일 “여러 가지 고...


핵잠수함과 동행한 러시아 지리 탐사대, 북극곰과 여우가 맞이했다

러시아 지리 전문가들이 러시아 최북단 영토 프란츠 요셉 군도를 탐사하고 있다. 러시아 지리 탐사대가 북극해 알렉산드라 섬에서 북극곰을 마취한 뒤 곰 몸통에 인식번호를 썼다. 러시아지리협회가 조직한 북극탐사대는 지난 3월 중순부터 북극해 프란츠 요셉 군도에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TASS=연합뉴스 지난달 26일 러시아 국방부는 핵잠수함 3척이 북극해의 두꺼운 얼음을 깨고 동시에 수면 위로 부상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북극해 프란츠 요셉 군도의 알렉산드라 섬 인근에서 실시된 핵잠수함의 기동은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 지역 탐험을 위한 '움카(북극곰) 2021' 작전의 하나로 진행됐다. 작전에는 수백명의 군병력과 미그31 전투기 등 200여종의 군사장비가 투입됐다. 그런데 이 작전에는 다수의 지리학 전문 민간인들로 구성된 북극탐사대도 참여했다. 러시아지리협회가 구성한 탐사대에는 러시아 북극 국립공원,...


BTS,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어워드‘ 3개 부문 후보

‘올해의 베스트 듀오·그룹’ 등 올라


吳 서울시장, 공관 입주 안 한다…자택서 출퇴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 공관에 입주하지 않기로 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별도의 시장 공관을 구하지 않고 광진구 자양동 자택에서 통근하기로 했다. 앞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용하던 가회동 공관은 올해 1월 전세 계약이 만료됐다. 이 공관의 전세 계약금은 28억 원이었다. 서울시장 공관은 1981년부터 혜화동 저택을 사용했다. 박 전 시장이 이 공관을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로 쓰도록 하고 은평 뉴타운으로 옮겼다가 가회동으로 다시 이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시장 공관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짧은 임기 동안 공관사용 등을 하기 보다는 시정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게 시장님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대선도 위기"…與, 쇄신론 갑론을박 속 전대 노선투쟁 예고

친문 책임론도 뇌관…최고위원 선출방식 변경 여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재보선 참패에 따른 위기감 속에 쇄신 논의를 이어갔다. 선거 패배의 원인 진단과 쇄신의 방향에 대한 생각이 엇갈리면서 차기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노선 갈등이 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 조국 사태가 원인?…"국민 분노 초래" "총선 때 평가받아" 김영진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현재의 모습대로라면 내년 대선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찍지 않겠다는 것이 재보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마주하고 있는 민심"이라며 철저한 혁신을 강조했다. 이학영 비대위원은 "민주당이 국민께 약속드린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을 실현시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자성했다. 초선·재선 의원들은 각각 간담회를 열어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조국 사태, 검찰개혁 기조 등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4월 1∼10일 수출 25%↑…6개월 연속 상승 '청신호'(종합2보)

일평균 기준 32.6%↑…반도체·車·석유제품 등 고루 강세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윤보람 기자 = 4월 들어 1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25% 늘었다. 작년 말부터 반등한 수출 실적이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50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8%(29.9억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일로 작년(8.5일)보다 0.5일이 적었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32.6% 늘었다. 4월 초반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제품은 물론 석유제품 등 그동안 부진했던 품목까지 판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본격적으로 확산한 코로나19의 기저효과도 일부 더해졌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영국 지방선거에 탈북민 2명 출마… 한국 아닌 국가에선 처음

다음달 6일 실시되는 영국 지방선거에 탈북민 출신 영국 시민 2명이 출마한다. 한국이 아닌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 탈북민이 선출직에 출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탈북민 출신으로 맨체스터 홀리루드 지역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박지현 씨(52), 맨체스터 덴턴 사우스 지역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티머시 조 씨(33)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 보수당 후보로 출마했다. 박 씨는 ‘고난의 행군’ 때인 1998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인신매매와 강제북송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지난 2008년 영국에서 망명 지위를 인정받아 정착했다. 이후 탈북 여성과 아동의 인권 보호 활동을 하는 ‘징검다리’ 대표로 활동했고, 탈북 난민을 위한 주민센터를 공동 설립하며 유럽에서 활발한 북한 인권 운동을 펼쳤다. 박 씨는 영국의 ‘2018 아시아 여성상’ 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국제앰네스티가 신설한 ‘브레이브...


이준석·진중권 연일 페미니즘 설전… “페미 우월하다 착각” VS “질 나쁜 포퓰리즘”

이준석·진중권 연일 페미니즘 설전… “페미 우월하다 착각” VS “질 나쁜 포퓰리즘”


사내 스노클링 동호회 활동 중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아냐”

사내 스키·스쿠버 동호회에서 음주 상태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고로 숨진 노동자의 가족이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달라는 행정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족들은 판단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김국현 수석부장판사)는 12일 사망한 A씨의 배우자가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지상파 방송사에서 영상기자로 일하던 A씨는 2018년 8월 사내 동호회 행사 일환으로 강원의 한 지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다. 당시 A씨는 휴식 시간에 술을 마셔 취한 상태에서 스노클링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사망 후 혈액 감정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86%로 나타났다. 이후 A씨의 배우자는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았았고, A씨의 배우자는...


5명이 모여 도박을… 부산 경찰 ‘집합금지' 위반 적발

5명이 모여 도박을… 부산 경찰 ‘집합금지' 위반 적발


4·7 재보궐 선거 이후 조용해진 조국·추미애

4·7 재보궐 선거 이후 조용해진 조국·추미애


바이든, 삼성 등 글로벌기업과 화상회의…일자리·반도체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가 진행하는 '반도체 화상 회의'에 참석한다. 백악관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일정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포함한 경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 기업들과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스벨트 룸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주재하고,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도 참석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만 TSMC, 구글 모회사 알파벳, AT&T, 커민스, 델 테크놀로지, 포드, GM, 글로벌 파운드리, HP, 인텔, 메드트로닉, 마이크론, 노스럽 그러먼, NXP, PACCAR, 피스톤그룹,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 스텔란티스 등 19개사가...


통일부, 北 김일성 생일 태양절 동향에 "대규모 행사대신 예년 수준"

"올해 정주년에 해당되지 않아 통상적인 수준" "北 군사 동향…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 "北 최휘·박태성 실각설…확인해드릴 사항 없어" "북중 국경봉쇄 완화여부…개방시기 예단못해


"먼저 패 보여라"… 주호영·안철수, '합당' 밀당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2일 합당 문제를 놓고 서로를 향해 '입장을 정리해달라'고 요구했다. 당협위원장 배분을 비롯해 민감한 이슈가 적지 않은 합당 논의를 본격화하기에 앞서 상대측에 먼저 공을 넘기면서 '밀고 당기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비상대책위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당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의견을 요청해놓은 상태"라며 "국민의당 의견을 전달받으면 우리 쪽 의견을 모아서 정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요구한 시한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가급적 빨리 의견이 정리되는 대로 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늘부터 시도당부터 시작해 당원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부 언론에서 저희가 (합당 논의에) 주춤한다고 하는 표현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오는 14일까지...


‘적재량 초과’ 화물선 침몰·1명 실종..선장 등 검찰 송치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적재량을 초과한 채 운항하다 3600t급 화물선을 침몰시키고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로 구속된 선사 대표 등 3명이 검찰로 송치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적재량을 초과해 무리한 운항으로 선박을 침몰케 해 인명·해양 오염 피해를 낸 혐의(업무상과실치사·선박안전법·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로 선사 대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혐의를 받는 선주와 선장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넘겼다. A씨 등은 지난 1월 29일 오전 완도군 청산면 여서도 남동쪽 9.3㎞ 해상에서 침몰한 3600t급 화물선 A호(승선원 9명)에 화물을 초과 적재하고, 거센 풍랑 속에서도 운항을 강행해 인명·해양오염 피해를 발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박 침몰로 선장을 비롯한 8명은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으나, 1명은 아직까지 실종 상태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표준...


[단독] NASA가 호평한 신안 염전… 그 한구석을 뒤덮은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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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 밀렸나… 존재감 약해진 정은경

정치권에 밀렸나… 존재감 약해진 정은경


이재명표 '기본소득 사회실험' 경기도의회서 제동

하반기 시행 예정 농촌기본소득 "복지부와 먼저 협의하라"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이우성 기자 =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인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이 도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기본소득특별위원회는 경기도가 제출한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13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제351회 임시회에서 심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백승기 도의회 기본소득특별위원장은 "도가 사업을 시행하려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우선 이 절차부터 진행해 협의를 마쳐오면 그다음에 의회가 조례안을 심의하는 것이 절차상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려면 타당성과 기존 제도와의 관계, 사회보장 전달체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를 해야 한다. 도는 아직...


국정농단 최서원, 교도소장과 직원 강제추행·직무유기로 고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징역 18년을 선고 받고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65)가 교도소 직원과 소장을 고소했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씨는 이달 초 대검찰청에 청주여자교도소 의료과장과 교도소장을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018년 8월24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강윤중 기자 그는 고소장에서 의료과장이 허리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바지를 벗으라고 하는 등 강제 추행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의료과장은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등 수용자들을 무시하고 있다고도 했다. 최씨는 교도소장에게 이런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방관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은 지난 6일 관할 경찰서인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은 교도소 측에 서면 자료를...


“확진자 발생, 발설 말라” 제주 매일올레시장 공지 논란

내부 문건 온라인 통해 공개 비난 빗발조합측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 해명방역당국 “검사 후 자가격리는 권고사항”“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은 외부로 발설하지 말아 주십시오. 우리만 손해입니다.”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제주 서귀포시...


中항모 옆 지나갈 때, 美함장은 다리 꼬고 앉아 내려다봤다

한 남성이 함교의 난간에 다리를 꼬아 올려 앉았다. 그리고 수평선 가까이 항해 중인 배를 바라보고 있다. 옆에 있는 남성은 팔짱을 낀 듯하다. 미국 해군이 공개한 사진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필리핀해에서 미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머스틴함에서 함장(왼쪽)이 함교 난간에 다리를 올린 채 중국 해군의 항모 랴오닝함을 바라보고 있다. 미 해군 그런데 이 사진엔 속 사정이 있다. 두 남성이 탄 배는 미 해군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인 머스틴함(DDG 89)이다. 앉은 이는 함장(CO)이고, 옆에 선 이는 부장(XO)이다. 그리고 이들이 지켜본 배는 중국 해군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이다. 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4일(현지시간) 필리핀해에서 촬영된 것이다. 머스틴함과 랴오닝함은 서로 보일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미 해군의 머스틴함은 3일 상하이(上海) 동쪽 250㎞ 해역에서...


홍영표 "경제와 병행해 잘 하라는 국민 요구...개혁 포기 아니다"

차기 당권 도전 홍영표 의원 라디오 인터뷰검찰 개혁 포기 안돼...국민들과 공감이 중요조국 사태, 국민 눈높이서 공감에 안이하지 않았나친문 일선 후퇴 없다...다양한 목소리 들어야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일부에서 제기되는 개...


"정책 변경·내각 총사퇴"…재보선 이긴 野, 청와대 때렸다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4ㆍ7 재ㆍ보궐선거에서 완승을 한 야권이 12일 한목소리로 청와대의 국정 노선 변경과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번 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심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국정 방향을 바꾸라는 요구였다”며 “이것을 가벼이 여기고 기존대로 한다든지, 그냥 얼버무리고 가려면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 권한대행은 “청와대는 경제정책ㆍ안보정책ㆍ인사정책을 모두 바꾸라”며 “특히 부동산 정책은 우리 당의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여 고칠 건 고치고 가야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에 유력하단 이야기가 있다”며 “이건 국민과 전쟁하자는 얘기밖에 되지...


김진애 “당 한계 드러나…민주당과 각 세우기 쉽지 않다”

열린민주당도 자성론 제기…“절박하게 환골탈태 고민할 때”


한미 형사사법 학술단체 "아시아 혐오 범죄 강력 규탄"

재미한인범죄학회 등 7개 단체 성명 발표인종 혐오범죄 재발 않게 관련 연구 필요한미 형사사법 학술단체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인 혐오 범죄를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살...


“하고픈 이야기 있으면 해달라”…전화번호 공개한 靑 청년비서관

4·7 재보궐선거에서 2030세대들이 여권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청와대에서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김광진 청년비서관이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등을 공개하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연락처를 여러차례 공개해서 어렵지 않게 찾으실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며 “뭐든 하고픈 이야기가 있는 분은 말씀을 달라”며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주소, 카카오톡 아이디 등을 공개했다. 김 비서관은 “하고픈 말이 있어서 어렵게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했다는 한 분과 긴 시간 얘기를 나눴다”며 “그 분도 저도 딱 떨어지는 답을 낼 수는 없는 일이었지만 전화를 끊고는 많은 생각을 담아내던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비서관은 “전화는 회의가 많아 바로 받기를 잘 못하니 문자 남겨주시면 콜백하겠다”고...


“나 잡아봐라” 무면허 난폭운전하며 112 신고한 20대

“나 잡아봐라” 무면허 난폭운전하며 112 신고한 20대


내연녀 집서 100차례 불륜男…1심 ‘주거침입죄’로 벌금

내연녀의 집에서 성관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내연녀의 남편은 당시 해외 파견을 나가 있었는데 법원은 남성이 내연녀 남편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2016년 3월 친목 모임에서 처음 만난 A씨(48)와 B씨는 불륜 관계가 됐다. 이후 A씨는 B씨와 성관계를 할 목적으로 경기도 고양에 있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았다. B씨는 경찰 진술에서 “2016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주로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아파트에 와서 자신과 성관계를 했다”며 “그 횟수가 100차례나 된다”고 밝혔다. 당시 B씨의 남편 C씨는 파견근무로 외국에 나가 있었다. B씨는 이 사실을 2017년 7월 A씨에게 털어놨다. A씨는 B씨의 혼인 사실을 알고도 불륜을 이어가기 위해 C씨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A씨가 이...


양진웅 제13대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회장 취임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 제13대 교정협의회장에 양진웅 회장이 취임했다. 12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교정협의회는 지난 8일 총회를 열고 신임 양진웅 교정협의회장을 선출, 취임식을 했다. 신임 양 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산구치소 교정협의회를 위해 조직구성의 정예화와 새로운 젊은 세대를 더 많이 교정위원으로 영입해 신바람 나는 교정협의회를 만들어 교정 교화 활동 문화를 체계적이고 봉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 구치소 수용자들에게도 꼭 있어야 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임을 찾아 뒷받침해주고 항상 편안한 수용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김영식 부산구치소 소장은 “부산구치소 수용자들이 건강하고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교정위원들이 경제적 물질적 도움은 물론이고 많은 교화 활동을 펼쳐 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교정기관과...


초선 장철민 "선거 지니 조국 탓? 우리 태도 반성한다는 것"

반성문 후 항의 문자, 전화 쇄도 오만함, 게으름, 용기없음에 반성 2030 청년 의원으로서 역할 못해 조국, 검찰개혁으로 국론 분열 초래 당원들의 항의에도..할 말은 해야


경찰, 이용구 법무차관 휴대전화 포렌식…통화내역 7000여건 확인 중

경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을 하고 통화내역 7000여건을 확인 중이다. 이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 폭행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차원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이 차관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을 하고 통신사에서 제출받은 통신사실자료를 토대로 7000여건의 통화내역을 분석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진상조사에 필요한 사안은 예외 없이 확인하겠다”면서 “7000여건의 통화내역 중 관계가 있을 수 있는 내역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분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건 조사 대상자의 범위는 종전 42명에서 50여명으로 늘어난 상태로, 서초경찰서 A경사를 비롯해 당시 보고 계선에 있던 경찰 간부 3명까지 총 4명이 입건된 상태다. 다만 현재 조사 내용 보고 누락 등이 드러나 직무가 배제된 인원은 A경사...


전 인천 중구청장 투기 의혹 내사·전 인천시의원은 소환, 조사

경찰이 김홍섭 전 인천 중구청장(72)의 땅 투기의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인천 서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의 토지를 대거 매입해 투기 혐의로 입건한 전 인천시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부터 김 전 구청장의 투기 의혹이 담긴 첩보를 넘겨받아 내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이 확보한 첩보에는 김 전 구청장이 중구청장 재직 당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중구 용유도와 무의도 일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구청장은 가족 등과 함께 중구 일대에 많은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 전 구청장의 구체적인 내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는 전 인천시의회 A씨(61)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날 소환, 조사하고 있다....


AZ백신 20대 ‘위험↔이득’ 분석 뒤바뀌어…정책근거 오류 논란

20대 접종 득실 계산 결과 반대로 제시30대 이상 분석도 수치 대부분 큰 폭 틀려연구자 “회의는 정상 자료로, 발표 자료만 오류”


어민에 수산물 3000만원 뇌물로 받은 인천시 간부 공무원

인천시 간부 공무원이 보조금을 미끼로 어민들로부터 30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은 혐의로 해경에 붙잡혔다. 해양경찰청은 인천시 공무원 A씨(50)를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12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또 A씨에게 수산물을 건넨 어민과 수협 직원 등 23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인천 옹진군 어민과 수협 관계자 등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주겠다”며 꽃게와 홍어 등 수산물 30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어민에게 받은 수산물을 횟집으로 보내 현금으로 바꿔가거나, 회식비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수산물을 받는 과정에서 A씨는 부하 공무원들에게 업무 외적으로 배달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갑질’은 물론 자신이 근무평가 점수를 높게 줘 해당 직원이 승진하자 1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